새와 생명의 터: 우리의 활동

조류와 서식지 보전을 위한 새와 생명의 터 활동은 조사, 교육, 대중 인식 증진 활동, 자문, 공동 연구(작업)와 선명한 정책 주도를 통해 이루어진다. 대한민국에서의 우리의 활동은 2007년을 거쳐 지금까지 국내 외 언론매체를 통해 잘 보도되어왔다.

연구 조사:

  1. 새만금 도요물떼새 모니터링 프로그램-새만금과 금강하구, 곰소만에 이르는 지역에 약 70명의 조사자, 자원활동 인력이 투입된 2006년부터 2008년까지의 3개년 사업-수행

  2. 인천 송도와 목포 시내 습지 등의 주요 지역에서의 도요새와 물떼새 계수작업

  3. 국내. 국제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넓적부리도요와 같은 주요종의 색 밴딩, 깃부착 및 관찰 기록 수집

  4. 어청도(군산), 소청도(인천) 등 황해권역 도서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이동조류 계수작업과 선별된 결과물을 국제 학술지를 통해 게시

  5. 기록 문서인 연감을 통해 한반도의 종합적 조류목록 개선에 앞장서고자 함

  6. H5N1 가금류독감 관련- 평론 (번역본), FAO 긴급조사단(2006년 12월)으로 투입, 2007년 11월 창원에서의 람사 과학기술 전문 패널회의 참석

교육과 대중 인식 증대:

  1. 국가습지보전사업단 금강지역사업단, 낙동 에코센터, 그리고 국내 대학에서 조류 모니터링과 보전을 위한 교육 캠프 및 세미나를 몇 차례 실시

  2. 국가습지보전사업단이 주최하는, 학생 대상의 환경-교육 캠프의 교육 프로그램 담당, 우포 람사지역과 주남 저수지에서 진행

  3. 원광대학교와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의 도요•물떼새 전시회 협동 개최

  4. 온라인상의 기록 게시, 기타 교육 자료 발간

자문과 공동 작업:

  1. 생태공원과 에코센터 등을 주제로, 탐조를 기본으로 하는 생태 기행과 지역 보전 발의안 개선을 위한 제안까지 그 지역 전문가나, 정부 기관과 보전 계획 실무진들과의 논의.

  2. 지역 단체 (예. 낙동하구와 곰소만), 연구 기관 (예. 몇 대학과 목포 자연사 박물관), 국내 단체들 (예. 새만금 매립 반대서명 수집, 2008 람사 협약 총회 준비), 정부관련기관 (예. 환경부 후원의 국가습지보전사업단 3 지역사업단, 황해 파트너쉽), 해외 NGO (예. 호주•뉴우질랜드 도요새 연구단과의 공식 결연, 2007년 4월과 5월 태국과 방글라데시의 조사단 초청 후원, 영국 RSPB와의 공동 기자 회견 전개)들과의 공동 조사 작업 및 연구.

정책 주도:

  1. 새만금, 금강하구, 낙동하구, 인천의 송도와 제주 성산포 등의 위기에 처한 세계적인 주요 습지/주요 조류 지역(IBA)과 특별 보전 중요성을 지닌 종을 지키고 알리기 위해 웹사이트, 방송, 메일링, 회의 와 언론매체 등을 통해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다.

  2. 풍부한 자료를 담은 근사한 SSMP 보고서와 소식지를 발행하였고, 한국의 습지와 조류 보전을 위한 장기적 전략과 관련된 주요 기록을 온라인 상에 게시해 오고 있다.

  3. 국제적인 이 메일 캠페인 (예. www.restoresaemangeum.com)을 후원해 오고 있다.

  4. 대사관 방문, 해외 발표, 총회 참석, 주도적인 보전 단체와의 전자우편, 국제 언론 보도 등을 통하여 한국의 조류와 습지보전에 관련한 국제적인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보전 활동에 관한 보다 많은 이론적 근거는 다음으로:
새와 생명의 터 보전 활동의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