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5
기부문화 체험의 장에서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희생을 마다않는 가족이나 친지 사랑과 달리 사회와 세계촌 더 나아가 생태계를 위한 우리의 의식과
기부의 실천은 모자란 것이 현실이건만, 잠시나마 이웃을 돌아볼 자리가 있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10월 27일 부산시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주변 곳곳에서는 어울림한마당을 실시,
지역민을 위한 푸드마켓 홍보부스를 비롯 기부문화 체험의 기회가 마련되었는데...
지구촌의 또 다른 이웃일 수 있는 신비롭고 소중한 생명체, 조류의 위기를 알리고
지난 람사르 10차 총회 때 자체 제작한 기념품, 책자와 소식지를 건네주고자
적당히 경사진 통로의 한 켠에 기금을 마련할 자리를 펼치며 분주히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솔선수범, 기부의 시범(?)을 보이신 후 가까운 친지들의 걸음을 쉬게하고 기부를 권하시느라
식사도 뒷전, 마치는 시간까지 테이블을 떠나지 못하셨던, 게다가 선물까지 챙겨주셨던
인생 선배님들 (일일 도우미) 의 열정과 활약은 감동!
새와 생명의 터 공식(^^) 봉사자 모두~ 꽉 찬 모금함만큼 가슴 뿌듯한 경험에 행복했습니다.
바쁜 걸음 중, 기꺼이 들러서 시간과 애정을 나누어주신...그리고 행사장에 오지 못하셨다며
다음날 사무실에 들러 별도의 기부금을 전해주신 회원님들께도 머리숙여 인사올립니다.
저희 단체에게 특별히 참여를 권유해주신 주최측의 배려에도 물론 감사 또 감사!

새와 생명의 터를 믿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주신 여러분들을 늘 기억하며... 일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