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머리멧새와 붉은등때까치 -9월 가거도-


새와 생명의 터는 올해 2월부터 자체적으로 서해안 주요 도서지방 서식 조류 조사를 실시 중입니다.
신안군 가거도 서식 조류 (텃새, 철새)조사 중에 이번 주는 특히 흥미로운  두 종의 새를 발견하였습니다.

붉은머리멧새 Emberiza bruniceps (9월 28일) 한 개체와 붉은등때까치 Lanius collurio (9월 29일)한 개체로
이 두 종 모두 한국에서의 기록은 10차례 미만이며  겨울철에 한국 서단에서 새끼를 치고 머뭅니다.
지금까지 붉은머리멧새의 경우 한국에서의  봄·가을철 기록은 거의 없었으며,
붉은등때까치는 신안군에서 9월 중에 두 차례 (2004년, 2005년) 기록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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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멧새 Emberiza bruniceps, 가거도 © 새와 생명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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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등때까치 Lanius collurio, 가거도 © 새와 생명의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