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7
새벽녘 짧은 소낙비 때문인지 한 낮 햇살이 그렇게 짜증스럽지는 않다.
오히려 올 여름 내내 미워했던 더위가 혹~~ 지나가는것이 아닌가 ... 살짝 아쉬워진다.
오늘은 책 이야기를 하고 싶다.
제목에도 붙였지만 최근 내가 읽은 책 제목이기도 하다.
마오우쑤 사막에 나무를 심은 여자 인위쩐 이야기 ----- 이미애 글
주인공 인위쩐, 바이완샹 부부의 이야기는 사막에서 숲을 찾는 모험소설이 아닌
그들의 질기딘 질긴 집념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자연과 인간과 공존해 나아가는 삶의 법칙을 말해주고 있다.
실화이다.
사막으로 내던져지듯 시집오게된 인위쩐은 신세한탄을 하게 되지만
바이완샹 (지금의 남편)의 자상한 마음씨에 결국 주저앉게된다.
천하에 모래뿐인, 귀신도 살것 같지 않은 황량한 사막에 내 자신이
던져 졌다면 과연 그녀처럼 자생할수 있는 힘이 있었을까,,
인위쩐 , 그녀는 농사라고는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으며, 사막의 환경을
지극히 걱정해오던 행동가도 아니었지만, 끊임없는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나라의 지원금을 한 푼도 받지않고 사막 7만 무
(넓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1무는 200평:환산하면 1400 만평)
를 오아시스로 만들어 마오우쑤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된 강인한 여인이다.
사람의 흔적이라고는 도무지 찾아볼수 없는 모래만이 존재하는 그곳에서
그녀의 생존의지는 오로지 남편, 자식보다 나무였을지도 모른다.
1985년 그녀의 신혼은 우물도, 새도, 풀도 없는 죽음의 땅에서 시작되었지만
그로부터 20년, 인위쩐은 달의 뒷편처럼 황량하던 사막을 푸른 기억을 가진
숲으로 되살려냈다.
지금 이순간에도 그녀의 유일한 생각과 관심은 바로 '숲' 이다.
그녀 앞에서 나는 많이 부끄러워진다.
그 강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분명 강한 힘을 생기게 하는 원천이 분명히 존재한다.
내자신을 다시 추스려본다.
원천을 찾는다면 세상에 못할 일이 어디 있으랴!
' 내 마음 외에는 바뀌어야 할것은 없다- 드 코사드
위 명언처럼 내가 바뀌면 강한 힘의 원천은 곧 보이리라.
*****************************************************************************************
참고: 책의 배경은 약 13억 명 인구의 세계에서 세번째로 넓은 영토 중국이다.
자치구인 '네이멍구'가 바로 그들이 사는곳이다.
연평균기온 섭씨 5.6도 한해 중 7월기온이 가장높다(섭씨21.9도).
특히 죽음의 사막이라 불리우는 '마오우쑤 사막' 의 연강수량은 250 밀리미터를 넘지 않는다.
중국 정부는 호수가 말라붙고 사막이 확산되는것을 막으려고 이 사막의 가장자리에
나무를 심기도 했다.
오히려 올 여름 내내 미워했던 더위가 혹~~ 지나가는것이 아닌가 ... 살짝 아쉬워진다.
오늘은 책 이야기를 하고 싶다.
제목에도 붙였지만 최근 내가 읽은 책 제목이기도 하다.
마오우쑤 사막에 나무를 심은 여자 인위쩐 이야기 ----- 이미애 글
주인공 인위쩐, 바이완샹 부부의 이야기는 사막에서 숲을 찾는 모험소설이 아닌
그들의 질기딘 질긴 집념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자연과 인간과 공존해 나아가는 삶의 법칙을 말해주고 있다.
실화이다.
사막으로 내던져지듯 시집오게된 인위쩐은 신세한탄을 하게 되지만
바이완샹 (지금의 남편)의 자상한 마음씨에 결국 주저앉게된다.
천하에 모래뿐인, 귀신도 살것 같지 않은 황량한 사막에 내 자신이
던져 졌다면 과연 그녀처럼 자생할수 있는 힘이 있었을까,,
인위쩐 , 그녀는 농사라고는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으며, 사막의 환경을
지극히 걱정해오던 행동가도 아니었지만, 끊임없는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나라의 지원금을 한 푼도 받지않고 사막 7만 무
(넓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1무는 200평:환산하면 1400 만평)
를 오아시스로 만들어 마오우쑤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된 강인한 여인이다.
사람의 흔적이라고는 도무지 찾아볼수 없는 모래만이 존재하는 그곳에서
그녀의 생존의지는 오로지 남편, 자식보다 나무였을지도 모른다.
1985년 그녀의 신혼은 우물도, 새도, 풀도 없는 죽음의 땅에서 시작되었지만
그로부터 20년, 인위쩐은 달의 뒷편처럼 황량하던 사막을 푸른 기억을 가진
숲으로 되살려냈다.
지금 이순간에도 그녀의 유일한 생각과 관심은 바로 '숲' 이다.
그녀 앞에서 나는 많이 부끄러워진다.
그 강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분명 강한 힘을 생기게 하는 원천이 분명히 존재한다.
내자신을 다시 추스려본다.
원천을 찾는다면 세상에 못할 일이 어디 있으랴!
' 내 마음 외에는 바뀌어야 할것은 없다- 드 코사드
위 명언처럼 내가 바뀌면 강한 힘의 원천은 곧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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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책의 배경은 약 13억 명 인구의 세계에서 세번째로 넓은 영토 중국이다.
자치구인 '네이멍구'가 바로 그들이 사는곳이다.
연평균기온 섭씨 5.6도 한해 중 7월기온이 가장높다(섭씨21.9도).
특히 죽음의 사막이라 불리우는 '마오우쑤 사막' 의 연강수량은 250 밀리미터를 넘지 않는다.
중국 정부는 호수가 말라붙고 사막이 확산되는것을 막으려고 이 사막의 가장자리에
나무를 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