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갯벌에 승인된 대규모 습지매립

2009년 3월 24일 새와 생명의 터

국토해양부의 지원 아래3월 18일 열린 중앙연안관리심의회는 송도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의 715헥타아르 (7.15 km²) 규모의 대규모 습지 (신청면적:10.16km²)를 공유수매립계획에 반영하기로 합의하였고, 이를 19일자 국토해양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으며 신청 면적 중 300헥타아르는 대체서식지로 남겨두는 것으로 언론은 알렸다. 환경영향평가 등의 후속 절차를 거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2010년 6월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2000년 이후, 송도에서 적어도 13종의 물새류는 람사르가 지정한 국제적 주요 군집(지구상 개체수의 1%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이 중 10종은2006년 이후 “송도갯벌” ( 37º 23' N, 126º 41' E 와 37º 22' N, 126º 43' E사이 위치) 에서 국제적 주요 군집을 보였다. 지구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Platalea minor와 청다리도요사촌 Tringa guttifer, 취약종인 검은머리갈매기 Larus saundersi를 비롯해 위기근접종인 흑꼬리도요 Limosa limosa의 국내 최대 군집도 2007/2008년에 송도에서 기록되었다.

새만금 도요•물떼새 모니터링 프로그램 (e.g. Moores et al., 2008)과 전 세계의 조사 연구에서 시사한 바에 따르면, 주요 도요•물떼새의 서식지 (섭식지로서의 주된 역할)의 소실은 그들의 생존에 치명적이며 (e.g. Goss-Custard et al., 2006), 시간이 경과할수록 영향을 받는 종들의 개체 수 감소를 가져온다 (Baker et al., 2004). 송도갯벌의 추가적인 매립 (예. 습지에서 토지로의 변경)은 지구상 취약종인 검은머리갈매기는 말할 것도 없고 위기근접종인 흑꼬리도요나 붉은어깨도요와 같은 종의 개체 수 감소를 초래할 것이다. 위 3종은 송도갯벌에서 국제적인 주요 군집을 보이며 서식하는 종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그 개체 수가 감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경

인천광역시에 위치하는 송도의 갯벌은 예전에는 아주 광활하였으며 (5,000헥타아르 이상) 드넓은 경기만 갯벌 망의 일부였다. 경기만 체계는 9미터 이상의 대만조를 보였으며, 1980년대까지 드넓은 갯벌은 유지되었다. 영종도와 강화도를 포함하여 남으로는 남양만과 아산만까지, 북에서 남쪽 해안선을 따라서는 근해의 섬 주변으로 대략 100킬로미터에 이르는 곳이 만조와 간조로 살아 있었다.


송도갯벌과 소래포구, 사진 © http://maps.daum.net

1980년대에 처음으로 경기만의 도요•물떼새에 관한 포괄적인 조사가 실시되었는데, 적어도 강화도, 영종도, 남양만과 아산만 (Long et al., 1988) 4곳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도요•물떼새 서식지임이 확인되었다. 보충 연구 조사에 의해서도 경기만이 번식하는 저어새 Platalea minor, 노랑부리백로 Egretta eulophotes, 검은머리갈매기 Larus saundersi 검은머리물떼새 Haematopus (ostralegus) osculans 등과 같이 지구상 위기종인 몇 종의 물새류에게 극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실시하였다. 검은머리갈매기와 검은머리물떼새 두 종은 송도에서 번식을 한다.

경기만 내의 초대형 매립공사는 최근 수 십 년 간 계속되어왔는데, 영종도와 남양•아산만의 상당한 지역이 현재 매립되었거나 매립으로 인해 형질이 저하되고 있다. 예를 들어 1988, 1998년 2008년 사이 시행된 최근 조사 활동은 경기만 내의 이러한 주요서식지에서 다수의 도요•물떼새 종이 감소함을 보여준다 (Moores et al., 2008).

송도의 대부분 갯벌은 매립되어왔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이러한 일련의 공사는 시작되었다. 최근 매립 (최근 10년 내)은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의 개발을 활성화시켜왔는데 기존 갯벌과 저수심 해안에 걸친 공사가 5,300헥타아르에 이른다. 그 결과, 몇 국내•해외 투자가들이 인천 도시계획 (“신 시카고”건설을 위해)과 최첨단 사업기지 구축을 위한 매립에 투자를 해왔다.

2000년 전에는 진입 금지로 인해 도요•물떼새 와 물새류에 관한 데이터가 거의 없기도 했지만, 지구상 취약종인 적호갈매기Larus relictus가 2001년 이후에 송도해안 갯벌 습지에서 거의 소멸되어왔다 (2001년 2월에 송도에서는 143개체수로 정점을 이루었다가 2003년에 14개체, 2007년 2월에 6개체, 그리고 2009년 1월에 겨우 1개체가 계수됨). 이러한 적호갈매기의 감소는 그 종들이 선호하는 송도의 섭식용 습지가 매립으로 인해 소실되고 형질 저하된 것과 일치한다. 최근 계수 데이터에 근거하면, 다른 몇 종(노랑부리백로를 포함)의 감소 역시 이런 이유일 것으로 보인다.


송도 인천자유경제구역, 사진 © http://www.ifez.go.kr

송도에는 이제 크고 복합적인 갯벌은 겨우 한 곳이 남아있을 뿐인데 (이 후 “송도갯벌”이라고 칭할 것임.) 국토해양부(3월 23일과 24일)에 요청한 자료와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자면 이 곳이 바로 매립 예정지이다.

송도갯벌은 북으로는 송도와 남으로는 소래와 오이도 사이에 있으며, 약 800헥타아르의 갯벌과 소래포구로부터 유입되는 400헥타아르의 간조시 저수심 해안으로 이루어져있다.

다음Net에서 제공하는 위성이미지를 보자면, 송도에는 매립에서 제외되었던 조각난 몇 곳의 갯벌지가 있는데, 그 중 약 600헥타아르는 서쪽 해안 쪽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후 IFEZ로 칭함)에서 진행 중인 매립사업이 한창이며 (그로 인해 조수 주기와 상관없이 거의 바닷물로 덮여있다); IFEZ의 지도와 계획안에 따르면 또 다른 약 150헥타아르 중의 한 곳은 매립 예정지이고; 약 100헥타아르에 이르는 또 한 곳은 동쪽 끝으로 매립사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이후 “송도 북부”로 통칭함).

인천광역시와 매립 지지자들은 송도갯벌의 대부분을 매립할 것을 장기적 목표로 삼고 있으며, 전국 도로지도를 포함한 지도상에서도 몇 년 동안 사회기반시설과 함께 육지로 표기되어 있다. 모래밭과 조개층이 있는 송도갯벌의 작은 구역(약 300헥타아르)은 소래포구의 남쪽에 있으며 IFEZ개발계획지에 포함되어있는 것 같지는 않는데 인천광역시의 관할구역 밖이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된다.

송도갯벌을 포함한 IFEZ의 추가 매립계발계획에 있어, 더 이상의 대규모매립사업은 대한민국 내에서 승인되지 않을 거라는 정부의 거듭되는 성명 발표가 있었기에 취소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이 명문화된 성명서는 수 많은 국가들이 참석한 공식 회의장에서 람사르협약 사무국과 람사르 당사국10차 총회 (2008년 10월~11월)에 제출되었다. 대한민국 내에서 더 이상의 대규모 매립이 없을 것이라는 공약은 람사르 공식문헌에 명시되어 있다 (람사르결의안 10조. 22항 22단락: “35차 람사르상임위원회는 갯벌은 보전되어야 하며 대한민국 내에서 더 이상의 대규모 갯벌 매립은 승인되지 않을 것이라는 대한민국의 성명을 환영한다”).

국내적으로도 국토해양부[MLTM]는 최근에 국내습지관리계획(2007-2011)을 향상시켜왔는데, 많은 명문화된 목표안 중에서, (대한민국 람사르 국가보고서, 1.2.1편) 습지의 순손실이 없으리라는 목표도 있다. 더욱이 인천광역시는 2008년 11월에 철새이동경로파트너쉽 (람사르협약 발의안에서 유래된 정부와 비정부기구의 공식 전문가 네트워크) 연차 회의를 주최하였으며, 인천광역시는 철새이동경로와 이동성 물새류의 보전 의무를 보다 잘 인식하고 있다고 제창하였는데, 송도는 바로 인천광역시 관할구역 내의 습지이다.

이러한 공약과 최근의 공식 성명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송도 매립 논의는 공무원, NGO,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중앙연안관리심의회 (2009년 3월 18일)를 거쳤고, 국토해양부는 송도의 715.61헥타아르를 비롯하여 신청된 16건 중, 전국적으로 953.15헥타아르에 이르는 총 11건의 매립을 승인하였다. 일종의 완화책으로, 송도의 300헥타아르는 “야생조류”를 위한 대체서식지로 남아있을 것으로 보이며 일련의 평가와 절차를 거쳐 내년, 2010년 6월에 공사를 시작할 것이다.

이번의 송도 대규모매립의 승인 결정과 2008년 7월에 이어 2009년 3월에 승인된 몇 건의 매립사업승인을 비추어볼 때, 국내 정책은 갯벌매립사업을 강력히 지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매립예정지 설명

송도갯벌은 송도와 소래 (37º 23' N, 126º 41' E & 37º 22' N, 126º 43' E 사이 지점)사이에 위치한 약 800헥타아르에 이르는 갯벌과 다이아몬드 혹은 사각형모양의 “만”으로 간조 때 저수심지가 되는 400헥타아르 상당 구역까지를 일컫는다. 이 “만”은 서쪽으로 트여 있으며 지난 십 년 간의 대규모매립으로 생겨난 육지와 북으로는 도로가 있다. 좁은 띠 형태의 매립지와 동쪽으로 도로가 있고 그 가장자리에는 신설 도로가 나 있고 또 다른 공사가 진행 중(2007/2008년 착공)이며 진입이 제한된 남쪽의 매립 (기존 매립지로 아직 “미개발”인) 지역이 있다. 습지 북서쪽으로는 2009년 1월에 신항만공사도 시작되었다.

간조시 드러난 갯벌은 서쪽으로 3또는 4킬로미터에 달하는데, 대만조시에는 완전히 물에 잠긴다. 소조(小潮)시에는 넓게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며 조수 주기 내내 도요•물떼새 들은 휴식과 섭식장소로 이 곳을 이용한다.

갯벌의 기질은 꽤 복합적인데 (한강•임진강 하구계 가장 바깥 편으로 남쪽에 자연적으로 형성), 주로 미사와 진흙이며 모래-진흙의 소규모 갯벌이 여럿 있지만, 소래포구 북쪽의 섬이나 모래톱은 높지도 않다.

물새류의 이용과 그 가치

2006년 전에는 송도갯벌로 진입이 쉽지 않아 물새류에 대한 데이터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2001년에 143개체의 적호갈매기가 인천경제자유구역 (IFEZ) 내의 갯벌 (이제는 많이 매립된)에서 계수되었고; 약 2000년 이후에는 적호갈매기는 IFEZ 구역 내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훌륭히 문서화된 적도 있다. 이는 개발업자나 인천시 행정당국에서도 잘 알고 있는 정보이며 개발의 환경적 신임도를 높이려고 몇 차례 이용한 자료이기도 하다.


흑꼬리도요 Limosa limosa, 송도갯벌 위, 사진 © 얀 반 드 캄 / 새와 생명의 터

특히, 2006년 이후, 송도갯벌 연구는 소조 주기 내내, 그리고 일년 내내 간조시에 많은 수의 갈매기와 도요•물떼새가 섭식장소로 이용함을 확인해왔다. 대만조기 시기 중, 만조 때 도요•물떼새는 시화매립지와 (적어도 2008년 까지는) 북쪽 (송도 북부)의 습지나 못 등, 인근의 매립지로 장소를 옮긴다.


검은머리갈매기 Larus saundersi, 송도갯벌 위
2009년 3월 22일, 사진 © 팀 에들스턴 / 새와 생명의 터

총괄적인 전국 도요•물떼새 조사가 새와 생명의 터와 호주•뉴질랜드 도요•물떼새 연구단의 제휴 작업으로 시행되었는데 2008년 5월 중순에 북향이동하는 도요•물떼새 최대 개체 수를 약 270,000까지 기록할 수 있었다 (Moores et al., 2008). 이 집계 중에, 송도갯벌에서 발견된 18,218개체와 송도북부에서 계수된 나머지를 합한 27,730개체(또는 10% 초과)는 송도에서 계수된 것이다. 송도갯벌에서 계수된 가장 많은 도요•물떼새 종은 붉은어깨도요 (8,000), 민물도요 Calidris alpina (6,500) 와 큰뒷부리도요 Limosa lapponica (1000)였고, 청다리도요사촌 Tringa guttifer 11개체(지구상 개체수의 1% 초과) 도 기록되었다.

도요•물떼새의 남향이동 (8월-10월)중, 최근 몇 년간 송도갯벌은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곳으로 증명되었는데, 2009년 1월 새와 생명의 터가 실시한 월동기조사에 따르면 위기근접종인 흑꼬리도요 Limosa limosa 와 취약종인 검은머리갈매기 584개체 (2006년 Wetlands International에 근거한 지구상 동종 개체수의 거의8% 에 해당)가 송도에서 계수되었는데 이 중 480개체는 송도갯벌에서, 나머지는 송도북부의 갯벌에서였다.

송도의 계획된 715헥타아르 매립사업은 이러한 종들이 먹이를 취해야 할 서식지의 소실을 낳고 더 나아가서는 종 개체수의 감소를 초래할 것이다.

국제적으로 중요한 도요새와 물새류 서식지의 소실과 형질저하가 국내에서 위반되는 것이라는 배경적 정보를 인식할 때 이렇게 제시된 매립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송도의 기타 지역, 새만금 (2008년 5월까지도 40,000개체의 도요•물떼새가 도래했으나 2010년 5월에는 10,000개체 미만으로 줄어들 전망), 매립이 진행 중인 아산만, 추가적 매립사업이 제시된 남양만과 압해도 등의 서식지가 바로 그런 곳이다.

송도갯벌에서 선별된 정점 개체수와 국제적 중요성

송도에서는 적어도 13종의 물새류가 2001년 이후 람사르가 명시한 국제적으로 중요한 군집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10종은 2006년 이후 송도에서 지구상 개체 수 1%를 초과하는 군집을 보였다 (표1). 몇 종은 지구상 위기종이며 또한 몇 종은 북향이나 남향 이동 중에 또는 월동/비번식기에 보다 많은 개체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송도갯벌은 국제적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최소한 3가지 항목의 람사르 평가기준 (2,5 와6)에 부합한다.

지구적 현황최대치
(송도갯벌 국한)
이동경로상 또는 지구상 개체 백분율
저어새Platalea minor위기종584%
검은머리물떼새Haematopus (ostralegus) osculans
1081%
왕눈물떼새Charadrius mongolus 10001.5%
흑꼬리도요Limosa limosa위기근접종79505%
마도요Numenius arquata 10003%
알락꼬리마도요Numenius madagascariensis 8702%
청다리도요Tringa nebularia 30003%
청다리도요사촌Tringa guttifer위기종111%
붉은어깨도요Calidris tenuirostris 80002%
민물도요Calidris alpina 6000 – 14,8001%
검은머리갈매기Larus saundersi취약종4806%

표 1: 2006년 이후 송도에서 국제적 주요 군집을 보이는 것으로 기록된 종. (백분율은 2006. Wetlands International 개체 기준)


적호갈매기 Larus relictus, "송도 북부"
2003년 2월, 사진 © 새와 생명의 터

송도갯벌에 서식하는 물새류의 국제적 중요성에 대한 정보는 오랫동안 공개되어왔다. TV나 언론매체는 2001년 처음 송도의 적호갈매기 모습을 방송했다. 그리고 새와 생명의 터가 송도에서 실시한 조사와 계수자료는 한국어와 영어로 정리되어 2003년을 처음으로 몇 차례, 온라인 웹사이트에 공개하였다. 선별된 계수자료는 특히 2008년에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관리들과의 직접적인 회의를 통해서도 발표되었으며 발표와 심포지엄을 통해서, 또는 출판물과 보고서의 형태로 행정관리와 미디어에 제공되어왔다.

이번 주, 새와 생명의 터는 송도의 갯벌 매립예정지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자 국토해양부 내의 몇 부서와 접촉을 하였다. 미디어 보도나 다른 정보로는 매립매정지가 송도갯벌의 90% 이상인 것으로 믿어진다. 국토해양부의 제시된 영향평가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요구하며, 이러한 관심사를 한국 갯벌포럼과 람사르 사무국 그리고 호주의 도요•물떼새 보전 전문가를 비롯한 관련단체에 전하고 있다.

우리는 새만금에서와 마찬가지로 매립사업이 생물다양성에 엄청나게 미칠 영향을 예견하며, 매립규모 축소라는 소규모의 어울리지 않는 완충안은 앞으로 ‘환경친화적’이라는 또 다른 매립 제안을 촉진시킬 수도 있음을 염려하는 바이다. 게다가 하구 생물종의 생태적 요구는 어떠한 완화책보다 우선적으로 충분히 고려 되어야 한다. 조수와 담수가 합류하여 자연적으로 생성된 풍부한 먹이의 갯벌을 대체한다거나 조수유입이 제한된 곳을 도요•물떼새 먹이공급지라며 일부 남겨두는 것으로는 넓은 면적의 도요•물떼새 서식지 소실과 갯벌습지의 생물다양성에 끼칠 앞으로의 충격을 완화시킬 수 없을 것이다.

새와 생명의 터는 4월에 정책결정자들에게 평가 과정에 도움이 될 의견과 자료를 다시 제출할 것이다. 그 이유는 특히 대한민국이 충실히 기여 하고자 하는 “개발사업의 계획 단계에서 환경적인 사안을 제기하여; 어떠한 공사라도 사전에 종합적이며 투명한 환경영향평가를 강화함으로써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고자 함이다” (대한민국 람사르 국가보고서, 2008).

송도 마지막 갯벌 11공구 매립 확정에 대한 미디오 보도-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536467

참고문헌

  • Baker A.J., González P.M., Piersma T., Niles L.,. Nascimento I. d. L, Atkinson P., Clark N., Minton C., Peck M. & G. Aarts. 2004. Rapid population decline in red knots: fitness consequences of decreased refueling rates and late arrival in Delaware Bay.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B 271: 875-882.
  • Goss-Custard J., Burton N., Clark N., Ferns P., McGrorty S., Reading C., Rehfisch M., Stillman R., Townend I., West A. & D. Worrall. 2006. Test of a Behaviour-based Individual-based Model Response of Shorebird Mortality to Habitat Loss. Ecological Applications, 16(6), 2006, pp. 2215–2222 published by The Ecological Society of America.
  • Long, A., Poole C., Eldridge M., Won P-O & Lee K-S. 1988. A Survey of Coastal wetlands and Shorebirds in South Korea, Spring 1988. Asian Wetland Bureau, Kuala Lumpur.
  • Moores N., Rogers D., Kim R-H., Hassell C., Gosbell L., Kim S-A & Park M-N. 2008. The 2006-2008 Saemangeum Shorebird Monitoring Report. Published by 새와 생명의 터, Busan.
  • ROK National Ramsar Report. 2008. Republic of Korea’s National Report on the Implementation of the Ramsar Convention on Wetlands submitted to the 10th Meeting of the Conference of the Contracting Parties, Republic of Korea, 28 October – 4 November 2008
  • Wetlands International, 2006. Waterbird Population Estimates - Fourth Edition. Wetlands International, Wageningen, The Netherlands.


흑꼬리도요 Limosa limosa, 송도갯벌 위, 사진 © 얀 반 드 캄 / 새와 생명의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