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기사를 보시려면

 

  • 2006년 12월 15일

    전북 익산 AI H5N1 유전자 분석 결과

    출처: 농림부 가축 방역과 웹 게시 자료

    □ 농림부는 지난달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H5N1) 2건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유전자 분석 결과 중국 서부 “칭하이”에서 분리된 유전자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12월 15일 밝혔다.

    ○ '05. 5월 중국 칭하이 호수의 야생 조류에서 분리된 H5N1형 바이러스는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등지의 야생 조류 및 일부 가금류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와 같은 그룹이었으며,

    ○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들과는 다른 그룹에 속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2003년도 우리나라에서 발생된 AI 바이러스의 유전자는 중국 광동성에서 발생한 AI 바이러스 유전자와 같은 그룹이었음.

    □ 검역원 관계자에 의하면 익산에서 분리된 AI 바이러스는 사람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섞이지 않은 조류에서 유래된 바이러스이며, 김제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의 분석 결과는 이달 말경에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한편, 익산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의 사람 전염 가능성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금주 중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다.

    관련 신문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06년 11월 26일

    조류 인플루엔자의 진실

    - 새와 생명의 터는, 인용문이 아닐 경우 조류독감에 대한 명칭을 가금류 독감으로 칭함을 알립니다.-

    최근 일부 국내외 미디어를 통해서 철새를 H5N1의 주요 매개체로 추정 보도하거나 야생조류가 전파하는 것으로 오해하게 하는 근거 없는 자료 이용의 사례가 있습니다.

    최근 UN 식량농업기구 (UNFAO)의 Vincent Martin 박사팀의 조사 결과는 2006년 11월 2일 중국 미디어를 통해 "철새는 독감 전파의 주 요인이 아니다" 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는데,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06-11/02/content_5283058.htm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조류독감 H5N1' (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H5N1)의 주 매개체는 철새가 아니며 증가된 육류 수요에 맞추기 위한 전 세계적인 가금류 사육의 급속한 확산과 열악한 위생 관리, 허술한 수송 상태,밀거래 등이 그 원인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국내 발발 보도 자료

    농림부는 11월 25일 국립수의검역과학원의 정밀 검사 결과 지난 22일 전북 익산 양계장에서 발견된 바이러스가 위험성이 크고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혈청형 H5N1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최종 판명됐다고 밝혔는데 관련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6년 11월 26일

    멸종의 기운이 바다를 덮친다

    출처: 한겨레신문 사회뉴스 중 환경란

    • "멸종의 기운이 바다를 덮친다?" 라는 제목의 지구 온난화로 다양한 생물종이 멸종 위기에 처했음을 알리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한겨례신문 김수병 기자의 글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21021000/2006/11/021021000200611030633029.html

    • "지구 온난화로 인한 동·식물 멸종 이미 시작돼" 라는 기사 제목으로 미국 텍사스 주립대 생물학자 카밀 파미슨 교수 등 연구진의 지적이 한겨레 신문 11월 24일자 (연합뉴스) 실렸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73950.html

    이상 기후 변화에 시름하는 동·식물종들에게 갯벌 매립 등과 같은 서식지의 파괴가함께 자행된다면 생물 다양성을 죽이는 속도는 더욱 참혹할 것이며,



  • 2006년 10월 5일

    2006년 9월 29일 한겨레 신문 1면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닐 무어스 대표님과 조 홍섭 기자(환경전문기자)님과의 인터뷰 내용, 2006 SSMP 보고서 자료 인용, 주 용기 님과 잔 반 드캄 님의 사진 자료, ASWG 전문가들 참여 의의 등 2006 SSMP (새만금 도요.물떼새 모니터링 프로그램)보고서 발표에 즈음하여 2편의 관련 기사가 실렸습니다.



  • 2006년 7월 4일

    8월 20일자 우리 단체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성산포(저어새 월동지)통밭알 개발 계획의 당위성을 묻는 '새와 생명의 터' 공개 의견서는 제주도 내, '새가 좋은 사람들'의 장용창님과 제주환경운동연합의 중추적 역할로 미디어를 통해서 메아리 쳐 가고 있습니다.

    전 지구적으로 함께 지켜 가야 할 멸종 위기종인 저어새를 지킴과 동시에 천혜의 자원인 성산포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현명한 활용과 최선의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현재, 국제 저어새 보호 단체 및 저어새 서식지를 생태 관광으로 이용, 관광 수입을 올리고 있는 국제적 성공 사례의 실무자·입안자들과 접촉 중이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자문을 원할 시 '새와 생명의 터'는 수집된 정보와 함께 전문성을 살려 적극 협조할 계획입니다.

    제주 언론 매체의 보도 내용을 보시려면 다음 주소를 이용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