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폭에 위치한 팃치웰은 RSPB의 주요한 해안 보호지구로 대부분이 인공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2004년 110,000 명이 이 곳을 방문하여 한 해동안 6 퍼센트의 증가를 보였다.

민스미어는 RSPB의 가장 잘 알려진 보호지구 중의 하나로 영국의 동부지역, 써폭의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2003년의 80,000 명이 이 곳을 찾은 데 이어 2004년엔 87,20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두 보호지구는 비교적 전원적인 환경에 둘러싸여 있어 먼 곳에서도 사람들이 찾아 온다.

종류가 다양하고 80,000 to 100,000 마리의 큰 군집을 형성하기도 하는 이 두 지역은 많은 탐조자들의 주의를 끌고 있음을 방문객의 수로 알 수 있다. 또한 이 두 곳은 전원적인 위치로 탐조자들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많은 일반 대중들의 방문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