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기사

언론 보도
2009년

인천 소청도서 국내미기록 조류 발견
한겨레신문 2009년 6월 24일
송도갯벌매립 계획은 EAAF 목적과 안맞아
인천신문 2009년 5월 11일
소청도 국내 미기록 새 발견
경인일보 2009년 4월 21일
소청도 귀한 손님 첫자태 찰칵
경인일보 2009년 4월 21일
저어새 등 멸종위기 26종…
매립위기 송도갯벌은
‘희귀새 천국’

경향신문 2009년 4월 2일
The Rivers Are Alive!
코리아타임즈 2009년 3월20일
국내 첫 기록!

Ashy Woodswallow Artamus fuscus


“건강한 습지, 건강한 사람들”
한국 람사르 총회 개최, 일년이 지난 지금

갯벌, 늪, 강, 저수지, 논 등 여러 형태의 모습을 갖춘 습지는 세계적으로 조류의 생태다양성을 고려해볼 때,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중요한 서식지이다. 한국에서 서식하는 조류들 중, 지구상 멸종의 위협에 놓여 있는 조류들은 대부분 습지에 의존해서 살아간다. 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수의 새들이 군집해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습지인데 이러한 습지들 중 몇몇 장소들은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나 삶의 보금자리로 삼는 새들로 항상 붐빈다.

습지에 대한 대중의 이해나 매년 이 습지에서 저 습지로 계절이동을 하는 물새류에 대한 이해도 한 해가 다르게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이것은 보전에 대한 일반인들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불법적인 물새류 사냥도 그렇게 흔치 않던 십 년 전에 비해서도 훨씬 줄어든 걸로 보여지며, 최근에 실시된 조사에 의하면 약 80퍼센트가 개발사업계획 시 경제적인 이득에 앞서 환경보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부산대학교 황아란 교수는 전한다. (코리아헤럴드).

분명히 이것은 습지 보전이나 밀레니엄 개발목표에 명시된 것과 같은 진정한 의도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여론의 후원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http://www.un.org/millenniumgoals)

제10차 람사르 총회를 준비하는 동안이나 치르는 동안 (2008년10월 28일-11월 4일)에 있은 습지와 물새류에 대한 긍정적인 미디어의 보도 또한 보전에 대한 인식이나 후원을 끌어 올리는 데 기여한 것도 간과할 수 없다. 추가적으로 세 곳의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게 되었으며 (총 11개), 동아시아지역 람사르 센터 건립 계획도 마련돼 올해 좀 더 구체적으로 추진되기도 하였다.
(http://www.ramsar.org/pdf/sc/37/key_sc37_doc08_korea_centre.pdf)

제 10차 람사르 총회 자체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람사르총회는 회원국간의 범정부적인 조약으로서 람사르의 권고 사항은 모든 당사국들이 동의한 결정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권고 사항X.22는 대한민국은 갯벌의 보전 수행과 함께 더 이상 대규모의 매립사업이 승인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고, 권고사항X.27 은 모든 회원국들이 각국의 도심습지를 재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복원과 재 서식지 조성을 이행하며 차후 도심습지에 대한 악영향을 최대한도로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토지이용계획과 관리 경영을 세워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권고사항 X.03은 인간의 안녕과 습지에 관한 창원선언으로 만장일치의 동의를 얻은 사항들이다.
(http://www.ramsar.org/pdf/cop10/cop10_changwon_korean.pdf).

창원 선언문은 정책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습지의 보전필요성을 정확하게 명시하고 있다. 창원선언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요구하고 있다.

  • “정책결정권자들은 습지의 훼손과 상실을 방지할 것”;
  • “정책결정권자들은 이미 훼손된 습지를 되살릴 것- 저수량 증가, 수질 향상, 지속가능한 농, 어업과 생태다양성 보호에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 “정책결정은 자연적으로 온전히 기능하고 있는 습지자체와 그 습지가 제공하는 혜택에 대한 보호를 가능한 한 우선시할 것”

제10차 람사르 총회가 개최된 지 일년 여 지난 지금, 세계의 모든 회원국들이 동의한 창원 선언의 실행을 향해 정책결정권자들은 어느 정도로 진척해 왔는가?

람사르 리스트에 의하면 제10차 총회 이후 한국에서 새로이 지정된 람사르 습지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현재,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지정습지는 11개로서 합친 총 면적은 겨우 8,215 헥타르에 불과해, 매립사업으로 훼손된 새만금 지구의 약 5분의 일 밖에 되지 않는 면적이다. 또한 이는 인천자유경제지역 건설을 위한 매립지역의 두 배도 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재,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습지의 수만 따져 본다면 우리나라는 세계49위의 자리에 위치한다. 중국과 일본이 각각 37개, 과거에 람사르 총회를 치른 나라들 중 호주가 65개, 스페인이 63개의 지정 습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상당한 대조를 이룬다. 그러나, 지정습지의 실제적인 총면적 (헥타르로 집계)을 들자면 우리나라는 람사르협약 당사국 159개국 중에서 130번째로 아주 적은 면적에 불과하며 2007년 이래, 이러한 한국의 순위는 거의 바뀌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과거 몇 십 년간의 성장을 위한 노력과 희생의 댓가로 GDP 수준 (2008년 세계은행 자료)이 세계 24위에서 30위 사이로 올라섰고 최근 들어선, 녹색 경제, 녹색 성장의 장점에 대해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경제강국으로서 당연히 우리나라는 람사르지구를 포함한 여러 지역을 지정 보호할 수 있고 관리계획을 위한 기금조성과 필요한 경우, 보상 제도까지 마련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다. 보전을 위한 진보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분명히 누가 보아도 돈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각국 영토의 면적이 얼마나 크고 작은 지에 대한 문제도 역시 아니다. 예를 들어 포루투갈은 영토 면적이 (경제 수준 또한) 대한민국과 비슷한데, 보유하고 있는 람사르지정습지의 수는 대한민국보다 3배나 훨씬 더 많으며 면적으로 따진다면 총 86,581 핵타르로 10배 이상이 넘는 면적이다.

더우기, 한국에서 람사르지구로 지정되는 경우가 적은 이유가 람사르기준에 달하는 습지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인 것은 더더욱 아니다. 국내 이십여 곳 이상의 습지가 이미 국제적으로 물새류의 중요한 서식지가 되어 오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새만금을 비롯한 창원의 주남저수지, 금강하구, 화성의 남양만, 영종 갯벌, 낙동하구, 송도 갯벌, 서산의 간척지와 농경지 등은 아직까지 지정되지 않고 있다.

이 습지들에선 여러 차례 각종 조류 조사가 실시되어 왔다. 예를 들면 연간 겨울철 조류동시센서스에서의 물새류 조사라든지 람사르협약의 국내 행정기관인 환경부에 의해 실시, 발간된 여러 습지에 대한 계절이동성 도요•물떼새 개체수 조사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잘 알려진 습지들 외에도 많은 습지들이 생태다양성이나 자연 생태계의 기능 차원에서 중요한 곳으로서 람사르보호지역으로 지정되기에 충분한 습지들이다.

이러한 습지들 중의 하나가 목포남항 도심습지로서 그 면적은 총 50 헥타르에 불과하지만 종종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인 새들 (Saunders’s Gull Larus saundersi and Black-faced Spoonbill Platelea minor)의 서식지가 되고 있으며, 환경교육의 장으로서 유용한 곳임이 입증되고 있다. 도심 습지에 대한 람사르의 권고 사항 (X.27)이 목포남항습지의 보전을 후원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지역의 국토해양부에선 2010년 대부분의 습지를 메워 주택, 업무용 빌딩과 ‘공원 조성’을 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목포남항도심습지: 전문가 모니터링, 환경 교육, 그리고 “지속가능한발전”? © 새와 생명의 터

습지의 생태다양성 저하와 함께 기타 습지로서의 기능과 혜택을 상실시키는 목포의 제안된 개발 계획이 어떻게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 새와 생명의 터의 주도로 습지 보전과 복원, 지역 사회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부각될 교육의 장으로 쓰일 수 있도록 대체안을 제안하는 도중에도 습지의 매립은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 이 습지를 보전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은 국토해양부에 의해 무시되어 왔다.

인천시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목포의 남항 습지처럼 도심습지인 송도의 잔존 하는 갯벌도 매립될 운명에 놓여 있다. 새와 생명의 터에서 실시한 조사 자료에 의하면, 송도 갯벌에는 람사르의 정의와 같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규모의 큰 군집을 이루며 서식하고 있는 물새류들이 적어도 13종 이상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도요•물떼새들에게 가장 중요한 서식지 중의 하나인 송도 갯벌은 또한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와 검은머리갈매기가 번식을 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귀중한 서식지이기도 하다.

인천자유경제지역 건설계획의 일환으로 2009년 3월 승인된 잔존습지에 대한 매립은 한국의 갯벌매립 포기의지를 담고 있는 람사르권고사항X.22가 통과된 지 겨우 5개월만에 있는 일이다.

인천시는 2010년 매립을 시작하는 등의 좀 더 구체적인 도시계획안을 2009년 10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송도의 갯벌 매립으로 인한 서식지의 훼손은 이 곳에 의존하여 살아가고 있는 조류들의 현저한 감소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목포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저어새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SAVE 인터내셔널과 기타 단체들의 공동협력으로 송도 습지에 대한 다른 시각의 대체 의견들이 수립되어 이미 정책결정권자들에게 전달되기도 하였다. 과거는 물론 현재 송도 갯벌에 대한 매립사업이 어떻게 람사르총회에서 발표된 약속과 일치할 수 있는지, 혹은 녹색성장 정책의 목표와 어떻게 맞물릴 수 있는지, 아니면 송도를 부각시켜 친환경도시로서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인천시의 노력에 얼마나 부합될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다.

비록 람사르지구로 지정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처럼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습지에 대한 보전과 국내외적으로 지속가능한발전의 일환으로 현명한 이용과 관리를 하겠다고 각 기관별 정책결정권자들은 공개적인 약속을 해 왔다.

그런데 람사르지구로 지정된 습지를 포함해 기타 보호지역 등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습지들은 왜 항상 매립이나 기반 산업시설의 건설 등으로 사라질 위협에 놓여 있는가? 준설, 댐, 제방, 도로, 자전거 도로 건설 등을 비롯해 람사르습지로 2006년 지정된 순천만에 제안된 최근의 “완전 친환경적”이라는 철로 건설 (POSCO, 2009년 9월 25일) 사업에 이르기까지 그 위협은 늘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위협들은 갯벌이나 도심 습지에만 국한된 것은 물론 아니다. 서산의 호수와 농경지는 지난 수년간 지방자치단체의 주관으로 수십만 마리의 기러기와 가창오리떼를 비롯한 철새들의 방문을 경축하는 물새류 축제 장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한편, 이와 동시에 서산호B 지구에 대한 리조트 개발사업과 도로확장 사업, 서산호A 지구의 다리 건설 등으로 서식지 교란을 한층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지난 2003년 11월BBC는 다큐멘터리 “행성, 지구” (세계각국에서 방영된 자연 다큐멘터리 시리즈)이 제작을 위해 서산에서 막대한 수의 가창오리 떼를 촬영한 바 있다. 그러나 심각한 수준의 서식지 방해가 주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매년 서산을 찾는 가창오리 떼의 수는 점차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머무는 기간 또한 짧아졌다.

마지막으로, 잠정적 파괴 가능성을 지닌 대규모 사업, “4대강 복원 정비”사업을 들지 않을 수 없겠다.

이 사업의 지지자들은 전국의 공공장소에 홍보용 전시물을 설치하며3년 내에 4대 주요 강은 물론, 지천들이 활기찬 생명력을 지닌 강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호언하고 있다. 이 강들이 이미 살아 있음을 간과함과 동시에 수질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기존의 댐과 하구언의 탓으로 돌리며, 이러한 국가의 문제는 추가적인 댐의 건설, 제방의 강화와 하천 바닥의 준설 작업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4대강 “복원” 사업 홍보, 2009년 9월 인천연안부두 터미널, © 새와 생명의 터

이 사업을 복원사업이라고 발표하지만, 어디에서도 댐 건설이나 준설 작업이 성공적인 하천 복원의 요소라는 전문 문헌은 찾아볼 수 없다. 반면에, 람사르협약 권고 사항 4.1은 “복원사업안으로 인해 기존 자연 생태계의 보전 노력이 무력해지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또한, 람사르협약 권고사항 8.16 에서도 “가능한 한 건축이나 본격적인 굴착을 요구하는 방식에 앞서서 생태학적 공학원칙이 우선 적용되어야 한다.” 며 보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응용생태학의 저널지는 하천의 준설작업에 관해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생태학적으로 준설은 비경제적이며, 비효과적인 복원 방법인데… 준설은 단기간 안에 상당히 파괴적인 영향을 초래하며, 그 유지 관리를 위해 규칙적으로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Palmer et al., 2005).

4대강 “복원”사업은 수백 킬로미터의 강줄기에 상처를 내며 단 1000일 만에 (‘1000일 약속’의 일부로서) 사업을 완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터무니 없는 공사시간 배정과 사업규모는 이 사업의 질을 의심케 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영국의 2009년 런던 하천사업계획 (전문가와 NGO단체들을 포함, 지역과 중앙 정부의 공동협력으로 계획안 수립)을 살펴 보면, 하천 정비와 복원에 대한 지난 수십년 간에 걸친 지역의 경험에 이어지고 있다. 테임즈강의 지류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2015년까지 계속되는 사업에 해당되는 하천의 길이는 단지 15킬로미터에 이른다.
(http://www.environmentalexpert.com/...cid=6187&codi=43414)

제 10차 람사르총회 개최 후 일년이 지난 지금, 정책결정권자들과 사회 지도자들은 우리 모두의 후원과 더불어서 2008년 창원선언문에 더욱 깊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건강한 습지에 의존하여 살아간다…
우리 습지의 훼손과 파괴를 멈추라!

참고문헌

  1. M. Palmer, E. Bernhardt, J. Allan, P. Lake, G. Alexander, S. Brooks, J. Carr, S. Clayton, C. Dahm, J. Follstead Shah, D. Galat, S, Loss, P. Goodwin, D. Hart. B. Hassett, R. Jenkinson, G. Kondolf, R. Lave. J. Meyer, T. O/Donnell, L. Pagan & E. Sudduth. 2005. 생태학적으로 성공적인 하천복원을 위한 기준 포럼, 응용생태학 저널, 영국 생태학회


새와 생명의 터 새 소식: 2009년 8월 ~9월

이번 업데이트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 간의 새로운 소식을 담고 있는데 다음과 같이 세 부분으로 나뉜다.

  1. 보전 소식

  1. “건강한 습지, 건강한 사람들” - 한국 람사르 총회 개최, 일년이 지난 지금
     >> ...

  1. 단체 소식

  1. 해조류에 대한 조사는 가거도와 소청도를 중심으로 도서 해안 지방에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목포남항도심습지에서도 조류 개체 수에 대한 모니터링이 계속되고 있다. 이 조사의 정보 자료분석은 올해와 내년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새와 생명의 터는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될 제 10차 생태다양성 협약 총회에 앞서2010년 10월 초에 “ 한국 황해 지역의 조류 생태다양성 보전을 위한 청사진”이란 제목으로 (기금이 허락되는 한) 출간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연구자료는 또한 우리의 보전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도 핵심적인 도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

  1. 이례적인 조류 소식

  1. 이번 기록은 새와 생명의 터 회원님들의 관찰기록과 새와 생명의 터에 전달되었거나 기타 다른 주요 웹사이트 (국립 철새연구센터, KWBS, BirdDB)에 올려진 흥미로운 조류 기록을 팀 에델스턴님이 간추려 정리한 것이다. 학명이나 현황 등을 나타내는 용어는Gill et al. (2009)을 기본으로 하여 개정된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 (개정판2.1, 2009년 6월)을 참고하였다.  >> ...


송도갯벌에 승인된 대규모 습지매립

국토해양부의 지원 아래3월 18일 열린 중앙연안관리심의회는 송도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의 715헥타아르 ( 7.15 km2) 규모의 대규모 습지 (신청면적:10.16km2)를 공유수매립계획에 반영하기로 합의하였고, 이를 19일자 국토해양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으며 신청 면적 중 300헥타아르는 대체서식지로 남겨두는 것으로 언론은 알렸다. 환경영향평가 등의 후속 절차를 거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2010년 6월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2000년 이후, 송도에서 적어도 13종의 물새류는 람사르가 지정한 국제적 주요 군집(지구상 개체수의 1%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이 중 10종은2006년 이후 “송도갯벌” ( 37º 23' N, 126º 41' E 와 37º 22' N, 126º 43' E사이 위치) 에서 국제적 주요 군집을 보였다. 지구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Platalea minor와 청다리도요사촌 Tringa guttifer, 취약종인 검은머리갈매기 Larus saundersi를 비롯해 위기근접종인 흑꼬리도요 Limosa limosa의 국내 최대 군집도 2007/2008년에 송도에서 기록되었다.  >> ...


강은 살아있다!

한국의 강은 살아있다. 강은 특수하게 진화된 다양한 생물 종을 부양해준다. 습지를 서로 이어주며 물을 흐르게 하고, 습지 생물종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 준다. 자연스레 뻗어나간 하천의 지류는 저마다 특유의 “생태특성”을 지닌다. 천연적으로 수질을 개선시키며 홍수의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지류는 참으로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이 문화와 자연유산을 이루며 이는 바로 국가의 이미지이다.  >> ...


2008 세상을 밝게 만든 인물

새와 생명의 터 대표이신 나일 무어스 선생님께서 환경재단 (http://www.greenfund.org/) 이 선정하는 ‘2008 세상을 밝게 만든 인물’ 30명 (100명을 선정했던 지난 해들과 달리 2008년에는 70명이 줄어든 30인 만 선정되었음) 중 환경 기후 변화 부분 수상자 중의 한 분으로 선정되셨다. 이는 공동창립자 중의 한 분이신 나일 무어스 대표님이 헌신하는 새와 생명의 터의 운영진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우리 회원 모두가 자축할 일이며 3년 간의 SSMP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정직히 걸어온 우리 단체의 땀이 인정 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선정해주신 위원들과 환경재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 ...




대운하망공사 노선계획 지도- 사진 저작권자 미상 (사용권허가절차 진행 중임)

한국의 습지와 물새에 가해질 초대형
위협: 한반도 대운하 공사 계획

한국과 황해생태권역의 조류와 그들의 서식지 보전에 전념하는 단체로서, 새와 생명의 터는 언론매체와 타 단체에, 그리고 웹사이트를 통하여 한반도 대운하 공사안에 대한 극도의 염려를 이미 시사한 바 있으며 국가적 지역적으로 생물다양성에 엄청난 영향을 초래할 것임을 많은 이들과 함께 믿는다.

운하망 계획대로라면 중심 기착지가 될 낙동하구로부터 약 60km상류 지점 설계안대로 완공된다면, 한반도 대운하 공사는 대한민국의 4대 강 (영산강, 금강, 낙동강 그리고 한강) 전체망과 북한의 하천까지로 이어질 것이다.

Grand Canal



한국과 황해권역의 조류와 서식지 보전, 더 나아가 생물 다양성의 가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새와 생명의 터의 진솔한 활동은 여기 국·영문 웹사이트를 통하여 모든 이에게 공개됩니다. 아울러 자연 생태계의 존엄성과 서식지의 현명한 이용을 추구하는 분들로부터 요긴한 정보도 얻고자 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효과적인 보전 활동에 관한 진지한 의견, 소식 (사진 및 인용 자료에 대하여서는 촬영 일시나 저작권자를 명료히 알려주시길)이 차곡차곡 담기도록 언제든지 찾아주십시오. 늘 열어두겠습니다.



2009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






새만금과 환경에 관한
국제회의 개최 계획안

새만금 매립의 부정적 손실 (수질 오염, 생계수단 박탈, 도요•물떼새의 감소)은 오래 전부터 예견되었으며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 조속히 수문을 열어 조수가 흘러 들어야 한다. 창원선언문의 정신 (람사르 결의안 10조 3항)에 따라 우리는 아래 회의의 참석자 모두에게 “우리 습지의 퇴화와 소실을 중단할 것”과 새만금 하구생태계 복구 노력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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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생명의 터 새소식: 2009년 6 ~7월


우려의 성명
송도갯벌 매립제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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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



목포남항 도심습지



송도갯벌에 승인된
대규모 습지매립



강은 살아있다!



"매립과 녹색성장: 사진속의 새만금"

동아시아 최고의 도요·물떼새
서식지가 황무지화되는 과정-
사진작가 챨스 페이지 교수님,
봄철 4년(2005-2008)간 방문
새와 생명의 터와 공동 기록!

사진에 담긴 매립의 충격을
보시려면: 여기


2006-2008
SSMP 보고서



새와 생명의 터
4회 소식지



바다에서 우포까지:
낙동강을 따라서
75킬로미터



죽음과 생명
새만금에서의 한주

(2007년 10월10-17일)


새만금의 가치와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의미를 슬라이드 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