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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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생명의 터 개정 조류 목록 2007년 10월

서문

2007년 10월부터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은, 한국 전역 (한반도 전체와 인접 도서와 해양)을 포함한다. 출판되지 않은 데이터와 광범위한 학술 연감에 기준한 기본 현황 평가를 포함한다. (부록 2 참조)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은 4군(群)으로 분류된다.

1군

1980년 또는 연이은 기록 중,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신뢰 가는 숙련된 관찰자에 의해 식별된 경우를 아우르며, 대부분이 촬영, 녹음 또는 표본 을 통해 독자적으로 식별이 확인된 종 전체.

2군

한국에서의 조류학자들의 활동이 시작된(1880년대)시기와 1979년 사이에 관찰 기록된 종으로,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문헌상의 적절한 상세 설명이나 표본 등이 추가 되지 않는 종.

3군

식별 가능한 사진, 녹음 또는 표본 등의 충분한 자료가 뒷받침되지 않는 관찰과, 단독의 신뢰 가는 관찰자들이나 덜 숙련된 다수 관찰자에 의해 보고된 종이다. 재평가를 위한 표본의 상태가 불량하거나, 이용이 힘들거나, 또는 분실되어 국내 첫 기록으로 주장하기에 부적절한 감이 있는 종까지 모두 포함된다.

4군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목록에 기록된 종을 포함하며, 그 기원이 비 야생적인 것과 관찰 증빙자료가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의 1,2,3범주에 속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종

 

 

더 제외되는 한 종은 붉은뺨가마우지 Leucocarbo urile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조류목록 (2006)에는 포함되었으나, 문헌 재조사에서 공인되지 않은 걸로 기정되었기에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에서는 삭제한다.

서문명명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은 1980년대 (한국에서 조류학자들의 활동이 시작 초기)부터 한반도에서 보고된 모든 종명을 국명, 영명, 학명으로 나타낸다. 영명과 학명의 경우는Gill and Wright (2006)의 배열 순서를 따르며, 국명의 경우는 국립공원관리공단 (2006)에서 펴낸 조류목록을 따른다 (국명 조합 과정은 부록1을 참조하시길). 어떤 경우는 통상 사용되는 이름이나 (유난히, 지역적으로 특수한 관련성을 지닌 분류군) 새와 생명의 터에 의해 명명되어 왔던 두 가지의 국명과 영명이 쓰여졌다. 영명의 경우, 첫 이름은 Gill and Wright (2006)에 따르며 간혹 첫 이름 중 하나에 괄호를 넣은 경우는 최근 사용빈도가 뜸한 것임을 새와 생명의 터가 별도로 표시하는 것이다.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은 분류법적인 심사를 의도하지 않는다. 다만 소수의 경우 (몇 갈매기 과와 “종다리” 그리고 휘파람새과 Cettia의 두 종에 제한됨)는 Gill and Wright (2006)에는 속하지 않았으나 한반도에서 특히 관심을 지닌 몇 분류 군은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 전 종명에 포함시켰다. 그 이유는 추가 주석에 있다. 분류군 중 몇 종은, 3명법 (속명, 종명, 아종 명)으로 학명 란에 나타나있다. 간단한 2명법에 따른 분류는 특히 오해의 소지가 염려되는 바, 선호되는 다른 영명과 추가 주석이 함께 나타나있다.

나아가, 정보가 적절할 경우, 특히 조류목록 향상에 잠재적 영향이 있는 아종은 별도의 목록을 두었다 (다른 전문가나 문헌에서 종 목록으로부터 나누어진 것으로: 주석과 부록2 참고).

서문도래현황과 번식

모든 종의 도래현황 약호는 2열로 나타나 있다. (“도래현황”)은 상대적인 분포도와 계절성을 나타내고, 또 하나(“번식”) 번식이 기록되었는지 아닌지를 밝힌다 많은 경우는 분포와 도래현황을 보다 확실히 추적할 증빙자료가 아직 부적절할 수 있음을 주목하시길 바란다.

다음의 규정과 약호는 범주 1에서 사용되며, 범주 2,3,과 4에도 일부 적용된다.

1. 도래현황

약호의 배열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한다. “도래현황” 열에서는 국제보전현황이 우선 나타나고 (제출된 곳); 관찰 현황(평가를 위한 적합한 데이터가 수집된 곳), 최고치가 먼저 기록된 기간으로 표시된 계절 현황과, 모든 기록이 한국의 어느 한 지역에서만 기록되었을 시의 지역이 나타나게 된다. 아주 극소수의 경우, 예를 들면 메추라기Coturnix japonica 경우에 계절과 분포 표식 전에 지역 단위 (예. “So” 또는 “No”)가 나타난다. 이는 국내에서 두 분리된 지역 사이에 같은 종의 계절적 분포가 아주 명백히 차이가 있음을 표시하는 것이다.

1) 지구적 보전 현황

이 약호는 버드라이프 인터네셔널에 맞추어 사용한다. (http://www.rdb.or.id)

  1. CR: 극심한 멸종 위기종

  2. EN: 멸종 위기종

  3. VU: 취약종

  4. NT: 멸종 위기 근접종.

2) 추세

실지 개체수 추세를 제시하기에는 (잦아진 관찰 활동으로 인해 관찰 횟수가 증가된 점을 감안) 데이터가 불충분한 경우가 많다. 두 약호는 1950년 (다른 자료와 병행하여Austin [1948] 과 Wolfe [1950]를 주로 참고)을 포함하여 그 당시와 지금까지 (다른 자료와 병행하여 Tomek [1999, 2002] 과 Park [2000]를 주로 참고)의 많은 개체 수를 가진 선택된 종들에 있어서 괄목한 말한 차이가 있는 경우만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된다.

  1. Inc: 증가

  2. Dec: 감소

3) 계절이동성과 분포도

어떤 종의 계절성을 나타내기 위하여 넓은 범주로 조합하여 5가지 문자로 나타낸다.

  1. R: 텃새

  2. R(m): 텃새이며 국부적 이동

  3. P: 나그네새 (예. 춘기 또는 동기 혹은 두 계절 모두)

  4. W: 겨울철새

  5. S: 여름철새 또는 여름텃새

다섯 숫자는 1980년 이후로 추정되는 분포도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1. 1: 상당한 수 (연간 약 100,000 여 차례의 관찰 기록 또는 그 개체 수)

  2. 2: 흔한 편 /일부 지역에서 흔함(연간 10,000에서 100,000 사이)

  3. 3: 꽤 흔함 (연간1000 에서10,000사이의 관찰 기록이나 개체 수)

  4. 4: 흔하지 않고 지역적인 편 (연간 100 에서 1000 사이의 관찰 기록이나 개체 수)

  5. 5: 드물거나 아주 일부 지역만 있는 경우 (1980년부터 지금까지 통틀어 연간 100 여 회 기록되며 최근에는 연간 100 회 미만 관찰 기록이 있는 종)

덜 규칙적으로 기록되는 종은 문자 “V” 로 나타내며 뒤따르는 번호 (1-5)는 알려진 기록 (1880년부터 지금까지)수치를 나타낸다.

  1. V1: 대개가 지금까지 매년25-99 관찰 기록이나 그 개체 수).

  2. V2: 매년 드물게 또는 해를 넘기며 기록되는데 (지금껏 총10~ 25 관찰 기록이나 그 개체 수).

  3. V3: 지금까지 총 10회 미만.

  4. V4: 마지막 기록이 지금까지10년 이상 된 경우.

  5. V5: 지난 (2007년 8월 이후) 업데이트로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에 추가된 종.

간혹, 1군에서만 이러한 약호는 앞에 문자(예. W, S)를 덧붙여 사용되는데 이는 그 계절에 특히 더 많은 개체수가 발견되었음을 알리는 것이고 그 기간은 1980년부터 지금까지 이다.

이렇듯 조합 부호 “S3, WV3” 여름철에 꽤 흔하며 1980년부터 지금까지 한 겨울에는 10 차례 미만 기록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다.

4) 분포 지역

“분포도”나 “계절성” 그리고 “번식” 열에서는 한 지역을 단위로 기록된 종들만을 나타낸다.

  1. No: 약 북위38도 북쪽

  2. So: 약 북위38도 남쪽

  3. N-N: 북쪽 상부: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 함경남·북도

  4. N-C: 북쪽 중앙 구역: 평안남도, 황해도, 강원 북부

  5. C-W: 중앙 서부: 경기, 충청남·북도

  6. C-E: 중앙 동부: 강원 남부, 경상북도

  7. S-S: 남부: 전라남·북도, 경상남도에 해당. 제주와 남해안 제외

  8. S-C: 남해안역, 전라북도 해안선 약 20킬로미터 내의 도서, 전라남도, 제주,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일부

2. 번식

6가지 약호가 쓰여진다.

  1. C: 번식 확인 또는 한 차례 이상-예. 둥지, 번식 란, 이소(離巢) 전의 날 수 없거나 비행에 미숙한 어린 새 등- 잇따른 정확한 증빙 자료(사진, 표본 또는 상세 정보)로 번식이 확인된 종.

  2. P: 위와 같은 증빙자료는 부족하나 번식이 짐작되는 종. 정주(定住)성이거나 그에 가까운 종들이 번식기 동안에 번식에 적합한 서식지에서 몇 해간 관찰된 경우이거나 또는 번식에 적당한 서식지와 그 시기 중, 번식과 관련된 행동 양상을 보인 한 쌍, 그 이상이 확실히 관찰된 경우이며 대개는 관련 문헌에서 그렇게 간주된 경우이다.

  3. S: 증빙자료의 부족으로 번식을 확신하기 어려운 경우. 한 쌍 또는 그 이상이 번식이 가능할 수 있는 적당한 번식지에서 번식기 동안 발견되었거나, 출현이 드문 시기인 한 여름에 날개를 갖춘 어린 새가 야생에서 관찰 되어 진 경우.

  4. (S): 초기 저자들에 의해 번식이 추정되었으나, 수긍하기에는 증거가 모자란 종.

  5. (br): 통용되는 국내전문서적에 의하면, 역사적으로 확인되었거나 도래가 추정되는 것으로 (1950이전)나타나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관찰기록이 없었던 종.

  6. Blank: 빈칸: 한국에서 번식하지 않은 것으로 보는 종. 역사적으로나 지금껏, 초기 국내전문서적과는 상이하게 사례가 거의 없는 경우.

다음의 6 약호 중 앞의 다섯 (a-e)약호는 위에 약술한 “분포 지역” 약호 앞에 온다

3. 추가 약호

1) 2군

2군에서의, “도래 현황” 은 1군 종에서 주어진 것과 다른 정보를 알린다. 2군에서는, 각종 국제적 보전 현황(위와 같이) 평가를 다음과 같이 함께 올린다.

  1. 종에 대한 출판 기록 수;

  2. 최후 확정 기록이 있었던 연도.

“도래 현황”과 “번식” 열 양쪽에서의 “분포지역 약호” 사용은 1군과 동일하다.

2) 3군

3군에서, “주석” 란 에는 SR, SP, PH, PUB로 나타낸 4가지 약호가 있다.

  1. SR: 육안 관찰

  2. SP: 표본의 상태 불량, 이용 불능 등으로 인해 식별의 타당성이 의심스러운 표본 기록

  3. PH: 식별을 진단할 수 없는 사진, 녹음 등이거나 국내에서 촬영된 사진임을 나타냄

  4. PUB: 관찰 기록이 불분명하거나 이의가 제기된 출판 자료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의 진전에 따른 부가적인 설명은 부록 1을 참고해주시고, 참고문헌을 보시려면 부록 2 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 서문 PDF 를 이용하시길.)